반려동물 이야기2 강아지가 복숭아를 먹어도 될까? 포도는? 강아지가 복숭아를 먹어도 될까? 가장 주의해야 할점은 바로 '복숭아씨' 인데요. 1. 복숭아씨는 매우 딱딱해서 이빨이 부러지거나 금이갈 수 있으며, 턱관절에도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복숭아씨를 삼켜 목에 걸릴 수도 있고 3. 위장에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심하면 장폐색을 유발할 수 있죠. 벚나무과에 속하는 과일들은 씨앗에 청산가리성 독성물질을 함유하기 있기 때문입니다. 비록 소량이긴 하지만, 강아지들에게는 치명적일 수도 있죠. 다른 과일의 씨는 괜찮을까? 복숭아씨 뿐만 아니라 사과, 자두 등 다른 과일의 '씨'도 마찬가지 위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빨에 손상이 갈 수 있고, 혹여나 삼키게 되더라도 기도를 막거나 장에서 이상 증상을 유발시킬 수 있죠. 껍질은 괜찮을까? 씨 뿐 아니라 과일의 '껍질'도.. 2022. 4. 3. 한국에서 가장 많이 키우는 강아지 종류? 이름은? ㅣ강아지 입양 전 알아두면 좋을 상식! 산책 길 마주치는 강아지들을 보며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나오고, 강아지들이 꼬물거리는 유튜브 영상을 하염없이 바라보게 되고, 침대에 누워 있을 때면 강아지랑 함께 자는 상상을 하게 되죠. 반려동물 입양에 대해서 고민하는 와중에, 다른 사람들은 어떤 반려동물을 키울까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KB금융지주 연구소에는 에서 다음과 같은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통계청 등 다양한 통계기관이 반려동물 관련한 보고서를 냈지만 KB의 보고서가 더 디테일하고 현실적인 반응이 많죠. 대한민국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은 몇 명 일까? 2020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에는 전국 2100만 가구, 5,184만 명이 있습니다. 이 중 604만 가구(29%), 1,448만 명(28%)이 반려동물을 기르고.. 2022. 3. 27. 이전 1 다음